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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비용 및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국가별 다양한 유학정보를 각국 대사관 및 공공기관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주요대학, 생활정보, 교육과정, 학생비자, 어학연수 등 정보를 제공합니다.

 

캐나다 유학비용 및 정보 (출처:pixabay)

 

www.kosaf.go.kr/ko/main.do

 

한국장학재단

 

www.kosaf.go.kr

 

 

먼저 생활정보부터 알아볼게요.

 

◆ 숙소종류

 

▶ 홈스테이

벤쿠버나 토론토에는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어 이곳에서 홈스테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가정에서 하는 홈스테이의 가장 큰 이점은 일상인 생활속에서 영어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 영어실력이 빠르게 향상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홈스테이는 대부분이 유료형식이며 자녀가 잇는 30~40대의 부부 가정이 중심이지만 최근에는 싱글 또는 은퇴한 노부부도 늘고 있습니다. 어학학교가 많고 한국 학생에게도 유학처로서 인기가 있는 벤쿠버는 중국계, 한국계, 일본계의 가정이 많고, 토론토는 남미계의 가정도 적지 않습니다.

 

홈스테이는 주로 학생이 다닐 학교에서 소정의 등록비를 받아 알선해 주고, 처음 한 달을 기한으로 이루어지는데, 학생과 주인이 서로 만족하면 계약이 지속됩니다. 만약 학생이 스스로 홈스테이 가정을 나오는 경우, 홈스테이 프로그램에서 탈퇴한 것으로 간주하고, 다른 가정을 알선받고 싶다면 재등록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홈스테이 비용은 별도로 학생이 해당 가정에 직접 지급합니다. 학교에 입학신청시 홈스테이를 알선해주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개 홈스테이는 월 C$600~800 정도의 비용을 예상하면 됩니다.

 

· 홈스테이 한 달 평균 비용 : $600~$800CDN

 

▶ 아파트 임대

캐나다 내의 생활이 익숙해지고 영어 실력도 좋아지면 아파트를 임대하여 생활하기도 합니다. 학교나 게시판, 신문광고, 부동산 업자 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반드시 방문하여 학교까지의 거, 주변환경, 계약조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임대 후 전화나 가스설치는 개인 부담입니다. 아파트 전체를 임대할 수도 있고 방 한 칸만 빌릴 수도 있는데 학교 게시판에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명시하여 룸메이트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 등의 주거공간을 임대하는 것도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데, 가격, 질, 확보 가능성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대도시나 빈집의 확보가 어려운 지역일수록 높아서, 위치에 따라서는 매달 C$1,500 달러까지 소용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임대용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가구나 음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집주인과의 계약은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대부분 집주인은 임대인의 잘못에 의한 시설 훼손을 대비할 목적의 예탁금과 매월 현금 또는 수표로 임대료를 지급할 것을 요구합니다. 임대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반드시 임대조건을 주의 깊게 검토하여 오해나 혼동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캐나다에서 공유형 숙소의 한 달 평균비용 : $350 ~ $800 CDN

· 스위트 또는 아파트의 한 달 평균비용 : $500 ~ $1,500 CDN

 

▶ 기숙사

캐나다에서는 몇몇 학교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립 중·고등학교나 대학 중 기숙사가 있는 학교들도 있는데, 비용은 민박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교내 기숙사는 가장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숙소 중의 하나입니다. 여학생 전용, 남학생 전용, 남녀학생 공동사용의 세 가지 형태가 있는데, 대개 학생들이 공유할 주방, 식당, 세탁/건조 시설, 간이매점, 오락기구, 스포츠 시설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비용은 학교별로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한 학년에 4,000 ~ 8,500 C$정도 소요됩니다.

 

기숙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적어도 4개월전에 학교의 Housing Office에 신청해야 하는데 정원이 초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되도록 빠리 신청해야 합니다. 대학의 학생 기숙사는 그다지 규모가 크다고는 할 수 없으며 유학생보다 정규 학생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대학의 ESL에 통학하는 학생의 기숙사 이용도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기숙사의 평균 비용 : $4,000 ~ $8,500 CDN(한 학기 당)

 

한국유학협회 : 국가별 유학정보, 유학 관련 고려사항(여권, 비자, 국제학생증 등) 및 유학협회 회원인 전국 유학원 현황 등 정보 제공

 

한국유학협회

 

kosaworld.org

 

◆ 기후

캐나다의 기후는 지역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부 북쪽 끝의 캐나다는 0℃이상의 기온을 갖는 달이 몇 달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캐나다 사람들은 봄, 여름, 가을과 같은 기후가 7개월 이상 지속되는 남쪽 경계선 300㎞ 안쪽에 살고 있습니다.

 

◆ 은행

캐나다 은행의 업무시간은 보통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까지이며 금요일은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신규개설일 경우는 New Account Customer Service라는 코너에서 개설합니다. 계좌 종류는 보통예금과 당좌예금 두 가지가 있습니다.

 

6개월 이상의 학생비자를 가진 경우 C$3.50의 비용으로 서비스 대부분을 받을 수 있는 학생예금 패키지를 이용하면 경제적입니다. 계좌가 개설되면 현금카드, 개인수표책 발행,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해지며, 절차를 마치고 나면 약 2주일 후 수표용지와 카드가 발급되는데 잔고나 입출금기록은 정기적으로 은행에서 서류로 알려줍니다. 한국에서 송금한 돈이 본인의 계좌에 입금되기까지는 대략 3일 정도 걸립니다.

 

캐나다에서는 은행계좌를 개설했다고 해서 통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며 예금상황은 한 달에 한번 씩 우편으로 통보됩니다. 예금 인출은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합니다. 카드가 없더라도 인출받을 수 있는데 이때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Languages Canada : 어학연수 프로그램 관련 정보 제공(한국어 지원)

 

Home

Each year, Languages Canada members provide quality, accredited English and French language education to over 150,000 international students.

www.languagescanada.ca

 

◆ 대중교통

 

▶ 버스

캐나다는 비교적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하여 있습니다. 도시마다 시티버스, 지하철 등이 있는데 한번 티켓을 구매하면 목적지까지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단, 역 방 향으로 되돌아 올 수는 없습니다.) 버스요금이 제일 비싼 토론토의 경우, 1회 사용요금이 현금은 C$3.25, 토큰은 C$2.90, 1개월 정액권은 C$141.50입니다. 버스요금을 낼 때는 거스름돈이 없으므로 미리 동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 지하철

캐나다의 지하철은 편리하고 쾌적합니다. 한국처럼 티켓으로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요금에 해당하는 코인이나 토큰을 넣고 그냥 밀고 들어가면 됩니다. 운행시간은 월~토요일일 경우 아침 6시에서 다음날 1시30분, 일요일은 9시에서 다음날 1시30분까지입니다. 지하철에서 버스로 갈아타려면 개찰구에서 트랜스퍼 버튼을 눌러 트랜스퍼 티켓을 구입하면 됩니다. 캐나다 대부분의 대도시에서 이 트랜스퍼 티켓이 이용되고 있으니 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 택시

택시의 기본요금은 토론토의 경우 2달러 50센트이며 1㎞마다 1달러씩 가산됩니다. 또 요금의 10~15%정도를 줘야 합니다. 물론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내릴 때 요금과 함께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입니다. 택시는 빈차로 운행하지 않으며 택시 승차장, 공항, 호텔등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캐나다대사관 : 비자와 캐나다 유학정보, 워킹 홀리데이 등 관련 정보 제공

 

주한 캐나다 대사관

 

www.canadainternational.gc.ca

 

■ 교육과정

 

◆ 교육제도

일반적으로 캐나다의 어린이는 4~5세가 되면 원할 경우 한해 1~2년간 유치원에 다니며 모든 어린이는 6세 정도에 1학년에 입학합니다. 한 학년은 대개 9월부터 그 다음 해 6월까지이지만 학교에 따라 1월에 중간 입학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중등학교는 주에 따라 11,12,13학년까지 있으며 중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 전문대학, 또는 Cegep에 진학하게 됩니다. Cegep이란 일반대학/직업교육대학의 불어식 약어로 대개 2년 간의 일반 교육이나 3년 간의 기술교육을 제공하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중간 수준입니다. 퀘벡 주에서 이 Cegep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 중등교육과정

대부분의 중고등학교는 진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모두를 위한 종합적인 교육과정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각 주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학교에서 영어나 불어, 숙학, 과학, 예술, 사회, 체육, 제2외국어를 필수로 하고 있으며, 선택과목의 수와 종류는 다양합니다. 학생들의 성적은 학년과 상관없이 이수한 과목과 학점에 따라 평가되며, 졸업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엄격한 성적평가를 택하는 학교가 늘고 있어, 일부 주에서는 졸업 시험제를 택하고 있기도 합니다.

 

▶ 전문대학과정

지역사회의 필요로 생겨났다는 의미에서 Community College라고 부르며 종합 단과대학에도 전문대학 과정이 개설되어 각기, 기업과 산업체, 공공서비스 관련 분야의 전공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 2~3년 과정을 마치면 졸업증이나 수료증을 수여하며 종합대학으로 편입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대학으로 편입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대학에서 2년 과정을 마치면 대학 1학년으로, 3년 과정을 마치면 2학녀으로, 대학에서 인정하는 과목을 모두 마치면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많은 종합대학들이 그 지역 전문대학과 연계를 맺고 있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함께 익힐 기회가 더 많아졌습니다.

 

전문대학은 주로 공립으로 운영되고 교육 내용이 충실하면서도 학비가 저렴하고 비교적 입학이 쉬우며, 어학 능력이 부족 하거나 TOEFL 점수가 낮은 경우에는 조건부 입학을 허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유학생들의 경우 College에서 일정 기간 수학한 후 University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ducation au/in Canada : 교육 프로그램 검색, 교육 비용, 비자 등 유학 관련 정보 제공

 

EduCanada, a world of possibilities / ÉduCanada, un monde de possibilités

 

www.educanada.ca

 

▶ 학부과정

캐나다에는 모두 90여 개의 종합대학이 있으며 그 중 85개 대학이 주립대학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립대학이고, 대학 간 연계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므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퀘벡 주를 제외한 다른 주의 대학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에게 대학입학 지원자격을 주는 반면, 11학년에 모든 중등교육 과정이 끝나는 퀘벡 주에서는 CEGEP에서 추가로 2년 동안 공부를 한 후에 대학에 진할할 수 있습니다. 외국학생에 대한 입학조건은 각 대학이 스스로 결정하지만,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캐나다 대학들이 외국 학생들에게도 국내 학생들과 같은 조건을 요구합니다.

 

캐나다 대학의 학위는 일반학사와 우등학사로 나뉩니다. 일반학사 과정은 주로 3~4년이 걸리는데, 학교에 따라 3년의 일반학사 과정 이후 1년간의 전공 심화 과정을 수강하게 하여 우등학사를 수여하거나, 일반학사와 우등학사 기간이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우등학사 학위가 요구됩니다. 법학, 신학, 치의학, 의학, 수의학과 같은 특수학과의 경우는 인문과학이나 자연과학분야의 학사학위를 받은 후에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 학생들에게는 영어나 불어에 대한 시험성적을 입학요건으로 요구하는데 TOEFL의 경우 대개 230(cbt)점 이상이며(ibt방식의 경우 88~89점 이상)IELTS, MELAB, CAEL 등의 시험점수도 인정됩니다.

 

또 교내 부설의 영어, 불어연수 등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어학능력을 인정하여 입학을 허가한다는 조건부 입학이나, 자체 입학시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강의는 영어나 불어 또는 그 둘이 다 사용되기도 합니다.

 

▶ 대학원 과정

석사학위취득을 위해서는 우등학사 학위를 마친 후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되며 외국 학생의 경우라면 그보다 더 소요될 것을 예상해야 합니다. 석사과정 이후 박사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최소 2~3년 이상이 소요되며 5년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석사학위 과정은 전공과목 이수 후 논문을 제출해야 하며, 박사과정에서는 정해진 코스 외에 학위논문 제출, 논문에 대한 시험 등을 거쳐야 합니다.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학부의 성적이 가장 중요하지만, 직업경력이나 추천서 등의 요소들도 비중이 높습니다.

 

캐나다 대학원들은 몇몇 학과를 제외하고는 보통 GRE를 요구하지 않으며, 토플 점수는 학부보다 조금 낮은 88~89(ibt)점 정도를 요구합니다. 또 MBA 과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GMAT점수가 필요합니다.

 

■학생비자

 

◆ 유학허가증 신청서 접수

유학허가증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학허가증을 신청할 때에는 온라인 신청서 접수를 권장합니다. e-신청서 접수는 캐나다 이민성(CIC)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application/account.html

 

Sign in to your IRCC secure account - Canada.ca

Sign in with your GCKey user ID and password. Sign in with GCKey

www.canada.ca

e-신청서 접수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우선 간단한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캐나다 방문 목적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GC(key)를 부여받고 Mycic 계정을 등록해야 합니다. MyCIC 계정을 등록하고나면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MyCIC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된 신청서는 캐나다 이민성(CIC)이 즉시 확인하며, 모든 절차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우편접수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 유학/취업 허가증 승인 편지(LOI)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유학허가증 승인편지는 귀하의 MyCIC 계정으로 직접 발급됩니다. 우편으로 대사관에 직접 신청서를 접수한 경우, 신청서에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승인편지가 발송됩니다.

여권 원본을 제출한 외국인은 승인편지를 여권과 함께 택배로 받습니다. 신청인이 이메일 주소를 신청서에 기재하는 것은 캐나다 이민성이 해당 이메일 주소로 파일 및 개인정보를 전송하도록 허가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해당 이메일을 정기적으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이민성에서 보내는 모든 전자 메일의 발송인 주소는 뒷부분이 "@cic.gc.ca" 또는 "@international.gc.ca"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의 메일 프로그램에서 "수신허용-보낸사람" 목록에 위 메일주소를 추가하고 중요한 메일이 걸러지지 않도록 스팸 메일 폴더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이민성은 제공된 이메일 주소가 잘못되었거나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통지를 받으면 우편을 이용합니다. 캐나다 첫 입국 시, 입국심사장의 심사관에게 유학허가증 승인 편지를 반드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유학허가증은 캐나다 입국 시, 입국 심사장에서 발급될 것입니다.

 

◆ 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의 영어는 언어학자들이 일컫는 가장 표준적인 영어이며 사투리나 지역 특유의 발음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영어와 불어를 공식언어로 채택하고 있는 국가의 특성상 전문적인 언어교수법이 발달해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깨끗한 자연환경과 쾌적한 기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캐나다는 영어연수의 최적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대학부설 영어학교

캐나다 대학 중 약 50여 개의 대학에서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입학 시기는 대학의 학사일정에 맞추어 1월, 5월, 9월이 되며, 대개 6주, 8주, 12주, 16주 과정을 연간 3~5회 개강합니다. 여름방학 중의 단기 어학연수 코스도 있습니다.

 

대학부설 영어학교의 장점은, 대학 내의 도서관, 컴퓨터실, 어학실습실, 학생회관, 체육관, 수영장 등 복지시설 및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도 언어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대학에 개설된 강의를 청강할 수도 있습니다. 반 면에 대학부설 영어학교는 대체로 규모가 크며 학생 수가 많아 학생 개개인에 대해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두기 어려우며,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제공하는 단체활동의 기회가 적은 편입니다.

 

한 클래스당 학생규모는 15~25명 정도이며, 수업수준은 3~6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어학연수생에게도 기술사를 제공하는 대학들이 많지만, 기숙사 입실을 허용하지 않는 대학도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또 국가별 학생 비율을 사설영어학교들처럼 제한하지 않으므로 특정 국가의 학생 비율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 사설영어학교

캐나다에는 약 300개 이상의 사설 영어학교가 있으며 특히 밴쿠버, 토론토를 중심으로 많은 학교가 몰려있습니다. 학교별 학생 수는 대체로 100~300명 정도이며 개중에는 학생 수가 500명을 넘는 큰 학교들도 있습니다. 사설 영어학교에서는 일반 집중영어 과정, 대학진학을 위한 영어과정, 각종 시험준비과정, 그리고 실무영어 과정 등 다양한 어학 과정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대학생들의 실무수습을 위한 인턴십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대학이나 전문대학 부설 영어학교보다 단기간에 회화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집중교육을 시행하며, 실내수업 이외에도 각종 문화활동과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하여 더욱 즐겁게 공부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수 인원으로 한 반을 이루기 때문에 개인차가 고려되는 교육이 진행됩니다. 입학신청 마감일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대부분 4주 단위로 개강 일자가 짜여 있으므로 원하는 시기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사설 영어학교의 장점은 전체 학생규모가 대학부설보다 상대적으로 작고 소수정원의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친절하고 짜임새 있게 본인의 실력에 맞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학실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과 후 과외활동, 수련회, 자원봉사 활동, 각종 파티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비자 연장이나 개인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세심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캐나다 유학비용 및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및 한국유학협회를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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